가족 여행하다
인도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
행복한손군
2011. 9. 23. 13:45
인도에서 민성이게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밥먹는 시간!! ^^
밥을 먹으면서도 카메라를 의식하는 민성이
오늘은 한국에서 가져온 김과 김치 참치까지 너무나도 행복한 날입니다…
아~~~ 그립던 한국음식이다~~!
한국에서 가져온 한국음식에 이어 두번째로 민성이의 위를 악소리 나게 만들었던 곳은?
벵갈로르의 “해금강” 한식당입니다.
이곳에서 우린 18명이서 공기밥 35공기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ㅋ
인도를 여행하면서 우릴 가장 불행하게 하는것은?
손샘의 탄산음료 금지령!!! ㅜㅜ
그래도 대안은 있다!!!
인도 여행하면서 우릴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은?
라씨!!!
자이뿌르의 라씨왈라는 힌두푸르 이후 가장 맛있는 라씨집이었다!!!!
참 바라나시도 먹을만 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기에 가장 맛있었던 곳은!!!!
힌! 두! 푸! 르! ^^
이건 어디지? 움….
조드뿌르의 애그센드위치!!!
김민성 저거 한번에 6개는 먹었다고 합니다.
최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