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빠 생존하다
우기쁨
행복한손군
2012. 3. 16. 11:00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던 기쁨……
처음 가까이하기가 참 힘들었지만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누군가에게 부탁을 하려해도 먼저 상대방의 상황을 유심히 관철하던 기쁨…
조금은 배려없이 편하게 부탁해도 좋을텐데 언제나 신중하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 아니었을까.. ^^
기쁨아 수고했엉~~~ ^^
오카리나 삼매경~~ ^^
선숙샘과 함께..
역시 여행지에서는 메뉴판 볼때가 가장 진지하다!! 누구나~~ ^^
여행은 끝이났다….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한게 조금 아쉽지만…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누구에게 책임을 묻는것이 아닌 나 스스로 책임지며 걸어가는 삶이 시작된다…
기쁨아…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