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손군 2009. 10. 9. 01:34

 

 

 

 

  

 

 

 

 

 

한참 어린 아이들이 철공소,정비소,시장에서 일하며 살아갑니다.

 

지금 학교에 있어야 할 아이들이 어째서 생활터전에 나와 있는 것일까요?

 

 

한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넌 꿈이 뭐야?”

그때 아이는 대답합니다.

“돈 없이 꿈꾸는 건 쓸데 없는 거래요!!  전 그냥 돈이나 벌래요…”

 

 

아이의 이 한마디를 듣고 저는 사진 찍기를 포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신은 한국에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한 아이의 한 학기 학비가 2000루피(50,000원) 밖에 안 된다는 거 아시나요?

 

더 많은 아이들이 일터에서 일하기보다…

다시 학교에서 공부하길 원합니다.

 

아이들아!!! 학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