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빠 생존하다

버스폰 탑승 - 아트릭스 개봉기

행복한손군 2012. 3. 14. 14:34

드디어 아트릭스가 도착했습니다.

 

몇일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처음엔 약간 딸리는 스펙때문에 고민했지만 받고나니 대 만족입니다. ^^

 

 

자 그럼 아트릭스를 열어볼까요!! ^^

 

박스는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신청하고 바로 다음날 도착했네요....

실제 도착하기 전까지는 시큰둥했는데 "택배요!!!"하고 대한통운 아저씨의 목소리를 듣고나니 갑자기 뜨거워집니다.

오호호호호호......   택배다!!!  핸드폰왔다~~~~ ^^

박스를 열면 안에서 나오는 내용물들 입니다.

우선 번호이동으로 신청했기에 유심카드, 보호필름, 아트릭스 박스, 범퍼이렇게 4가지입니다.

 

보호필름은 일반 지문방지용 필름이라 선명한 화질을 원하시는 분들은 비추구요....

핸폰가게나 인터넷에서 1만원 정도의 "고선명 지문방지 필름"을 장착하시길 추천합니다. ^^

뒷범퍼는 다행이도 흰색이 왔네요.... 이부분 색상 지정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트릭스 박스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입니다.

아트릭스폰 본체, 베터리 2개, 충전기, 데이터 충전겸용 케이블, 이어폰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범퍼는 다른 박스에 있는거 아시죠!! ^^


자!!! 이제 핸프폰에 유심을 넣고서 유심등록을 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 번호이동이라 전화연락후 SK로 갈아탈수 있었습니다.

전화 통화후 약 30분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요... 저는 10분정도 만에 번호이동이 완료됬다는 문자와...

각종 서비스 및 약관내용의 문자가 연달아서 날아오더군요...

 

유심 등록방법은 동봉된 설명서에 잘 나와있습니다.

방법은 우선 전원을 켜고서 #758353266#646#을 꼭꼭 눌러 넣어주시면 갑자기 등록한다는 메시지가 뜨면서

USIM 자동 등록을 하게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은 저와같이 번호이동의 경우 SK에서 KT에 연락해서 이동 등록을 해야 유심등록이 가능합니다.

혹시 등록정보를 가져올 수 없다고 나오면 아직 SK로 정보가 넘어오지 않은 것이니 070-8775-8700으로 연락해서

신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빨리 처리되는게 맘에 듭니다. ^^

 

위의 정보가 모두 이상없이 등록되었다면 자동으로 전원이꺼지면서 문자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럼 사용준비 완료!!! ^^

 

여기서!!  아트릭스 스팩이 궁금하시죠!!! ^^

MB861
형태 - 바
프로세서 - 듀얼코어 ARM Cortex-A9 1GHz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메모리 - RAM : 1 GB
- 내장메모리 : 16GB
- 외장메모리 : MicroSD 최대 32GB 지원
디스플레이 - 4.0인치 HD 정전식 터치스크린
- 해상도(540 x 960)
- 멀티터치지원
카메라 - 화소 : 500만화소
- 초점 : 자동초점
- 줌 : 디지털줌
- 플래시 : LED플래시
- 지오태깅
멀티미디어 - MP3
- FM라디오
네트워크 - HSDPA : 14.4 Mbps
- HSUPA : 7.5 Mbps
- GSM/EDGE
- Wi-Fi : 802.11b/g/n
- 블루투스 : 2.1 + EDR
인터페이스 - 마이크로 USB v2.0
- 3.5mm 오디오 단자
배터리 사양 - 용량 : 1930 mAh 배터리
- 통화시간
- 최대 7.8시간
- 대기시간
- 최대 270시간
특징 - GPS
- 멀티터치
- 3.5mm 단자
- 파일뷰어
- 디지털 나침반
- 근접센서
- 가속센서
색상 - 블랙
크기 - 63.50 (x) x 117.75 (y) x 10.95 (z) mm
무게 - 135 g





아트릭스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중에 하나는 지문인식 기능입니다.

처음에는 뒷편 상단에 있는 전원버튼의 자리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검지가 위치할수 있는 자리라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꼭 지문인식 기능 사용해보세요!!! 생각보다 인식속도도 빠르고 에러도 거의 나지 않습니다.

단 손가락 이동 속도는 너무 빨리하지 마세요.. ^^



 

아트릭스만 덩그렇게 놔두니 조금 썰렁하네요....

책상에 있는 아이비를 불러냈습니다. 6^^

노래는 불러주지 않지만 눈에 비타민을 제공해 줘서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다른 액정사이즈가 궁금하시죠!!! 

겔노트와 비교하면 상당히 작습니다.!! ㅎㅎ

그런데 한손에 쏙~~ 들어오는 싸이즈라 들고다녀보면 그리 작아보이진 않습니다.

조금은 겔노트가 부담스러운 사이즈였는데 아트릭스는 좋군요...





 

 

 

자!!  마지막으로 범퍼를 장탁해 보았습니다.

흰색이로 조금 때가 탈것 같긴 하지만... 다시 새것으로 바꾸면 되니 부담은 없습니다.

요즘 워낙 범퍼가격이 싸져서 쉽게 교체가 가능할것 같네요....

 

 

 

조금 급하게 써서 아트릭스 오픈기가 벌써 끝이 납니다.

가능하다면 사용기까지 올려드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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