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청계과장에서 진행되는 캠페인 "달려라 맨발이 아이들".. 생명누리로써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캠페인 행사이이기에 긴장되 되고 준비하여야 할 것도 많지만 많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캠페인 준비는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차 셋팅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무열씨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활동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네요. ^^ 11시에 모인관계로 점심은 도시락으로 먹었습니다. 도시락이 작아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오후에 힘을 낼 수 있는 귀중한 에너지원입니다. ^^ 작은 이야기가 크게 퍼질수 있는것은 우리리의 관심과 홍보입니다. 상처가 나고서 병원에 갔었다면 작은 흉터도 남지 않았을텐데. 아픈 상태로 방치하다 보니 상처에서 구더기를 빼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괸 합니다. 실제로 신발이 날개가 될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