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낙옆이 떨어지는 시기가되면 '중고등대안 불이학교'에서는 '인도/네팔 평화여행'을 다녀옵니다.중학교 과정중 가장 빛나는 시절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인도로 갑니다.이제는 '불이 여행학교'가 청소년들과 함께합니다. 2013년 불이학교 3차 평화여행을 몇일 앞둔 아이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살짝 들여다 볼까요!!! ^^ D-21이었을 때 떨리고 기대된다는 느낌보다 걱정이 먼저였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두려워할만한 요소가 없다고 생각되어 하루 전인 지금은 걱정보다 기대가 앞선다.새로운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아직도 있지만 아이러니하게 그런 것에 대한 기대감 또한 있다.걱정되는 것이 없진 않지만 이왕 가는 거 재미있을 거라고 기대하면서 다녀오고 싶다. 가서 솔직히 무서운 건 위생 문제가 걱정이 된다. 또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