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는 곳이 시골(?)이다 보니 흙길이 많습니다.
올해처럼 비가 많이 온 상황에서...
자동차 앞문과 뒷문까지 튀는 흙은 스트레스가 돼버리네요....
그래서 폭풍 검색... 코란도 C 머드가드 설치.....
다행히 수출형 부품을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쌍용 부품대리점으로 갑니다 ^^
우선 품번 확인부터 들어갑니다.
위치는 이렇게 들어가게 됩니다.
공구는 꼭 필요하고요...
뒷바퀴를 탈거하지 않으려면....
요놈도 필요합니다
앞바퀴는 핸들을 돌려주면 되지만... 뒷바퀴는 나사 조일 방법이 없거든요.....
아랫부분에서도 이렇게 나사를 조여줍니다.
뒷바퀴는 이 정도 공간이라 꼭 공구가 필요합니다.
앞바퀴 쪽은 나사만으로 고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뒷바퀴는 어째서인지 저렇게 구멍이 맞질 않네요...
그래서 드릴로 새로 구멍을 만들어주고.... 타이트 밴드로 고정해줬습니다.
시작하면 어려운 DIY는 아니지만....
공구를 2만 원 주고 구입하거나...
4만 원 정도의 공임비를 주고 설치하거나가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공구가 있어서 바로 끝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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