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타공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실내에 설치된 벽걸이와 스탠드가 외부의 실외기와 연결되기 위해서 구멍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물론 최근에 지어지는 아파트들을 미리 관이 지나갈 길을 만들어 매립을 해주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집들이 더 만은것이 현실이다
에어컨설치를 위한 타공을 공부하자.
에어컨 설치에는 주로 55mm, 65mm, 80mm의 구멍을 뚫는다.
이것은 설치 목적에 따라 벽걸이, 스탠드, 투인원의 배관과 전선이 지나가기 위해
필요한 두깨가 다르기 때문이다.
타공의 크기가 커질수록 힘은 들지만 여유있게 뚫어주면 작업이 편해진다.
실내기 설치를 위한 타공 크기는
1. 55mm 벽걸이 설치시 타공
2. 65mm 스탠드 설치시 타공
3, 80mm 2in1 투인원 함께 통과시 타공
배관묶음에는 기본적으로 냉매가 흐르는 동관이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물을 흘려보내는 배수관, 전기를 보내기 위한 통신선 및 전원선이 들어가게 된다.
가장 많이 하는 타공은
집의 벽을 타공하는 경우가 많다.
콘크리트, 경량철골, 목조 주택 등 다양한 종류가 그에 맞게 작업이 되어야 한다.
콘크리트 벽 타공하기
건식코어 날을 사용한다.
처음에 길을 만들때는 드릴모드로 5~10mm 정도 비스듬이 기울인 상태로 작업한다.
센터드릴 비트를 사용해서 길만들기를 대신하면 쉬운 작업을 할 수 있다.
길이 만들어지만 물이 흘러가는 방향이 아래로 기울어지게 하여 타공을 시작한다.
적당한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벽중간에 철근 혹은 자갈을 만나게 되면 물이나 오일을 뿌려 코어와 대상물을 식혀줍니다.
컨테이너 타공하기
초경날을 사용한다.
철판 뚫을 때는 드릴 모드로 한다.
철 드릴비트(기리)로 기을 만들어주고 홀쏘를 사용하면 편하다.
저속으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해야 철이 절삭되며 뚫린다.
열이 심하게 발생하여 절삭되지 않을때는 오일을 뿌려주어 열을 식혀준다.
연결대가 짧아 반대쪽 철판이 뚫지 못할때는 1자 드라이버로 중앙을 찍어주고 바깥쪽에서 작업한다.
오늘도 멋진 에어컨 설치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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