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2:1~7
에브라임 지파는 스스로 이스라엘의 다른 지파에 대해 대단한 우월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지파 중심주의는 과거 기드온이 미디안의 군대를 물리치고 나서도 드러난 바 있습니다.
전쟁에서 멀찍이 관망만 하던 에브라임은 승리가 확정되자 전투에 동참해 전리품을 챙겼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의롭지 않은 행동을 기드온은 대부분 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입다 시대에 같은 문제가 반복된 상황에서 다시한범 에브라임은 길르앗이 어려운 시기에는
모른척 하고 있다가 암몬이 패하고 나자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길르앗을 협박하기에 이릅니다.
입다는 기드온과 달이 그들의 선전 포고를 받아 들여 전쟁에 돌입하고, 결국 에브라임 지파 4만 2천명은 죽고 맙니다.
내것이 아님이 분명함에도 교만과 탐욕은 끝없는 쟁취와 욕망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국 헛된 희생을 초래합니다.
길을 걸어감에 있어 무엇이 중도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헛된 욕심과 탐욕에 빠지지 않기를 기도해야 겠습니다.
순간의 교만과 탐욕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빠트릴 것입니다.
오늘 하루 살면서 내가 가장 조심해야 할것은 먼저 행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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