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청계과장에서 진행되는 캠페인 "달려라 맨발이 아이들"..
생명누리로써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캠페인 행사이이기에 긴장되 되고 준비하여야 할 것도 많지만
많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캠페인 준비는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차 셋팅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무열씨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활동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네요. ^^
11시에 모인관계로 점심은 도시락으로 먹었습니다.
도시락이 작아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오후에 힘을 낼 수 있는 귀중한 에너지원입니다. ^^
작은 이야기가 크게 퍼질수 있는것은 우리리의 관심과 홍보입니다.
상처가 나고서 병원에 갔었다면 작은 흉터도 남지 않았을텐데.
아픈 상태로 방치하다 보니 상처에서 구더기를 빼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괸 합니다.
실제로 신발이 날개가 될 수 없겠죠...
하지만 아이들이 운동장을 운동화를 신고서 달릴 생각을 하니 벌써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글에게 날개를 달아 준다는것....
5천원에 신발 한켤레 밖에 사지 못하지만...
아이들은 맘것 운동장을 뛰어 놀수 있기에 '천국이나 ' 마차야ㅐㅐ
집안 사정때문에 이마저도 힘든 아이들을 도와 주고 싶습니다.
지금 청계광장으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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