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어린 아이들이 철공소,정비소,시장에서 일하며 살아갑니다.
지금 학교에 있어야 할 아이들이 어째서 생활터전에 나와 있는 것일까요?
한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넌 꿈이 뭐야?”
그때 아이는 대답합니다.
“돈 없이 꿈꾸는 건 쓸데 없는 거래요!! 전 그냥 돈이나 벌래요…”
아이의 이 한마디를 듣고 저는 사진 찍기를 포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신은 한국에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한 아이의 한 학기 학비가 2000루피(50,000원) 밖에 안 된다는 거 아시나요?
더 많은 아이들이 일터에서 일하기보다…
다시 학교에서 공부하길 원합니다.
아이들아!!! 학교 가자!!!
'가족 여행하다 > 여행이 좋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국 - 김용국, 남희정 (0) | 2009.12.14 |
---|---|
생명누리 컨퍼런스를 잘 마쳤습니다.(세수식) (0) | 2009.12.14 |
이사 소식 (0) | 2009.08.08 |
INDIA Map (0) | 2008.06.19 |
뱅갈로 커머셜스트릿 (0) | 2008.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