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나눔목공소는 8월 개관을 목표로 오늘도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
기계가 들어오고 집진기도 설치가 되었지만......
집진기가 외부에서 비를 맞으며 외롭게 서있습니다. ^^
그래서 집진기가 기거할 집진실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요... ...
어제는 여기까지 했죠!! ^^
벽에 기준되는 나무들을 ST64 공구리 타카로 가접하고... 작업용 우마를 만들었었죠...
오늘은 120*120 사이즈의 기둥을 세우고...
삼면에 벽을 세우는게 목표입니다.
하지반 그전에... 세트앙카로 벽에 붙어있는 나무를 고정시켜야 합니다.
오늘 작업은 하루종일 해야하니....
짧은 동영상으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
모든 작업이 끝나고...
혹시나 주말네 비가와 목재가 젖으면 안되니..
비닐로 씌워 비막음을 단단히 합니다.
어제는 간밤에 살짝 내린 비에도 걱정이 되었는데...
주말에 잘 쉴 수 있겠습니다. ㅎㅎ
집진기도 비가림을 해줘야죠!!
벽이 세워지지 않았늘 때는 뭉툭했는데...
벽이 생기니... 사각형으로 각이 잡혀있네요...
요녀석도 주말동안 비를 맞으면 안되니 잘 덮어줍니다...
벌써 이틀이 지나가네요..
다음주 월요일엔...
지붕을 올리고... 벽 마감까지 가능하겠죠!?
월요일 할일...
1. 지붕을 올리기 위해 장선 걸어야하고....
2. 실리콘 1차 방수작업
3. 합판으로 지붕 올리기..
4. 방수 비닐 덮기.
5. 방부목으로 지붕 마감하기...(해야랄까??)
화요일 할일...
1. 벽 합판대기...
2. 비닐로 1차 방수 작업...
3. 문 만들기...
- 문틀 제작
- 경첩 설치
4. 방부목으로 벽 마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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