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나눔목공소는 8월 개관을 목표로 오늘도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
기계가 들어오고 집진기도 설치가 되었지만......
집진기가 외부에서 비를 맞으며 외롭게 서있습니다. ^^
그래서 집진기가 기거할 집진실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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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진실 만들기 첫날입니다.
처음에는 실내에 집진기를 설치하려 했지만..
집진기 소리가 너무 커서 작업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물론 이 소리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되겠지만.. ㅎㅎㅎㅎ
그래서 집진기를 밖으로 빼기로 했습니다.
요렇게요!! ^^
이미 지난주에 바닥에서 습이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플라스틱 팔레트로 기초를 세워줬습니다.
하지만 자재 입고가 늦어지면서 2주동안 벽체가 올라가질 않아서... ㅡㅡ;
우선 요렇게 비가림막을 해봅니다.!! ^^
아~~~~~
비가림은 완벽히 해낼 것 처럼 보이지만.. 음....
매번 비가림막을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없죠!! ㅎㅎ
그래서 현재의 환경을 고려해서 설계 작업에 들어갑니다.
자!! 어떤 식으로 만들어질지 상상이 가시나요!!!
작업 후기는 다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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