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원의 방문자 들을 처음으로 맞이해 주는 곳…
계단이 기분 좋을리 없다..
하지만 저렇게 이쁜 계단이라면 한없이 라도 걸어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
대충 깍아 논 의자와 테이블 같지만.
저 안에 더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원은 산속에 있다…
나무로 둘러 쌓여있다.
그래서 조금더 나는 민감하게 귀를 열어놓게 된다.
그분께….
예수원 곳곳에는 자연과 하나될 수 있는 나무의자들이 있다.
이른 새벽 햇살이 얼굴을 붉히기 전…
이곳에 앉아 있고 싶다..
예수원에는 계절마다 인사하는 꽃들이 틀리다.
만약 내가 예수원에 산다면…
언제나 꽃들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원에는 계단이 참 많습니다.
산속에 있어서 일까요?
하지만 똑같이 생긴 계단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계단 하나하나에 흘린 만든 이들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야외 기도처소 밤에 기도하자
작은 공연도 가능 할 듯 하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주님과 함께 걸어보자.
주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예수원 뒷편으로 올라가면 기도처소와 함께 시냇물을 볼수가 있습니다.
깨끗한 시냇물을 바라보며 자꾸자꾸 채워주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예수원에는 많은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예수원에 온 이유?
예수님과 좀더 가깝게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늦은 밤 이곳에선 주님과 나만의 미팅이 있습니다.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주님과 나만의 약속시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