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해서 첫번째로 만들것이 목공 작업실.....
그리고 온실과 오두막이다.
온실은 체소도 가꾸고 아이들이 겨울에 놀수도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오두막은 책도읽고 업무도 볼 개인적인 장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온실 우선 바닥은 어떤 걸로 마감해야 할까??????
바닥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하게 설치 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바닥을 자연석으로 마감하고 싶은데, 원목 데크로 까는 것도 깔끔하고 사용성이 좋을 것 같다.
겨울에 찬바람 피하고 고기구워먹는 용도라면 원목 데크가 깔끔할 것이고...
식물도 심고, 개인 공간으로 만든다면 자연석으로 마감하는 것도 좋을 것 이다..
처음에는 코스트코에서 외부용 온실을 구입해서 설치하는게 현실적일 수 있다.
바닥만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면.... 나머지는 구입해서 설치만 하면 되기때문이다.
바닥 방수합판으로 정리하고 초록색 인조잔디를 깔면 놀이방으로 최고.....
아니면 바닥 정리하고 보도블록이나 화강암(정원석)으로 마감하는 것도 오랜시간 사용하기에 좋은방법
하지만 겨울에 꽃이나 텃밭 식물도 키우고 차도한잔씩 한다면 목조하우스/ 목조온실도 좋을 것 같네요…
구조목으로 시공하고 흰색 페인트 마감, 그리고 렉산(투명 폴리카보네이트)로 마감하면 깔끔하게 떨어지기도 하죠….
바닥은 각관기초에 데크를 깔아도 좋죠….
물론 규모가 커진다면 전문가들에게 의뢰해야 하겠지만..
저는 귀촌해서 조금 크게 도전하려구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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