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빠 생존하다/용감무쌍 은찬은우

밥상머리의 작은기적

행복한손군 2023. 1. 12. 20:32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리더스북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밥상머리 교육의 비밀

 

@리더스북

 

 

훈계를 하면 단답형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마라", "이거해라" 그러면 "예", "네"로 대화는 끝나버린다.

그래서 꼭 물어봐야합니다. 

그러면 아이의 이야기가 점점길어집니다. 

"그다음엔 뭘 했는데?", "어떻게 생각했는데?"라고 물으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

 

 

밥상에서의 대화는 나중에 발표력과 연결된다.

밥상에서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부모 앞에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아이들은...

다른 장소에서 이야기 할경우 겁을 내지 않는다. 

자신의 이야기가 존중받는 경험을 통해 청중에 대한 신뢰감속에서 발표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는 생활 속에서도 미래의 더 큰 가치를 위해
현재의 욕구나 만족을 참고 장기적으로 이익이 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만족지연능력

식탁에서 만들어지는 대화를 경험하고,

식탁예절과 대화를 통해 기다림의 결과를 경험하면서 

아이는 생활 속에서도 미래의 더 큰 가치를 위해

현재의 욕구나 만족을 참고 장기적으로 이익이 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한다. 

 

부모의 자세
  • 적극적으로 경청해야 한다.
  • 비판하지 않고 그대로 수용한다.
  • 아이의 감정을 진심으로 이애한 태도로 공감해 준 다음,
    부모가 이해한 것을 다시 아이에게 전달하여 적극적으로 소통
  • 아이가 부모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때에도 아이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태도 유지
  • 아이는 부모의 태도, 표현, 단어, 억양, 비언어적인 표현에도 주의한다.

 

 

 

의무를 심어주어야 할때는

아이의 의무를 알려주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요령이다. 

동의하는 마음이 들도록 설명한다, 동의하지 않으면 지속되지 않는다. 

 

 

 

부모의 유산

식사를 자녀와 함께 하는 것은 자녀와 부모에게 모두 중요하다.

특히 자녀에게는 부모의 유산을 물려받는 가장 중요한 자리이다. 

 

 

 

 

 

 

아빠 말하기 방법
  • 아이들 앞에서 다투는 모습 보이지 않기
  • 순서지켜 말하기
  •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도록 독려
  • 하루 일과를 순서대로 말하라, 말하게 하라.

 

 

 

오픈형 질문을 던져라

오픈형 질문하기

  •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네 생각은 어떤데?"
  • 아이의 의견을 경청

 

하루를 돌아보며

  • "왜 그랬니?"
  • "그런 일이 있었구나.... ~라면 어땠을까?"
  •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찾도록 유도

 

 

 

SBS 스페셜에서 방영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의 내용을 역은 책이다. 

 

 

밥상머리 교육의 목적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거나 성적을 타박하기 위함이 아니다.
가족식사를 할 때마다 잔소리와 타박이 주가 되면
아이는 오히려 가족식사를 꺼리게 되고 부모와의 대화를 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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