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빠 생존하다

막내 귀빠진 날

행복한손군 2012. 6. 9. 01:29

처음이로 종로5가에서 마포까지 걸었다.

그리고 지친몸으로 집앞까지 왔다…

그런데 오늘은 6월 9일이다…. 

막내 생일이다.. ㅜㅜ;

 

광화문 거리에 버리고 온 나의 살은 어쩌란 말인가…..

 

 

눈물 찔끔 흘리며 막내 내외를 나오라 했다…

생일 축하한다…   생일 선물은 없구….   맛있는거 살께…..

그래서 간곳이 달강정집!!!!

 

오호~~~  근데 닭강정이 맛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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