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빠 생존하다/용감무쌍 은찬은우

간단한 요리책 두권....

행복한손군 2017. 2. 14. 13:05

육아휴직을 결정하니 설레임과 걱정스러운 마음이 같이 든다.


여러가지 해야할 일도 많겠지만 밥하고 반찬하고 먹는것 해결하는게 만만치 않을듯하다...



이런 나에게 선물이라며 전해진 책 두권!!!



음 감사해야겠지? ^^



첫번째 책은 진짜 기본 요리책이다.  

월간 레시피나 여려가지 반찬들은 다양하고 좋은 것 같다.

하지만 편집이 조금 깔끔하지 못하다.

이쁜것 보다 가독성 있는 편집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조금 읽기 싫어지는 책이다.






두번째 책은

문성실의 요즘요리 라는 책이다.

요리하는 과정이 조금 부족하게 들어갔다는 생각도 들지만.

지면을 유지하기 위해서 너무 자세히 사진을 첨부하지 못한듯 한 느낌도 든다.

하지만 가독성이 높고 어떤식으로 반찬이 만들어질지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 어떤 밥과 반찬들을 만들어 먹게 될까?




기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