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찾아가는 여행 북한산쪽에서 약속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따라 나섰다. 엄마는 오늘제빵소에서 이모들을 만나고... 은찬이 은우와 아빠는 자전거로 '노랑통닭'을 찾아 나선다. ^^ 출발!!!!! 매일 시골길만 다니다 아이들과 도심으로 나오니 극도로 긴장된다. 아직 5살 6살인 아이들에게 너무 위험할 수도 있기에.. 오늘 제빵소에서 치킨가계까지는 5Km정도... 왕복 10km....다 시골길과 다르게 여유를 느끼기보다... 소음과 매연만 기억에 남는 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