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인도를 다녀왔습니다.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 어떤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마음속 감동을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는 건 아닌지 두렵고 걱정되었습니다.
생활속에서 여러가지 변화가 있는 가운데
2007년 여름 다시 인도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죠?
하나님께서는 저를 너무 사랑하고 계신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계획들로 하나하나 이루어 가고 계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다시 인도로 갑니다.
하지만....
내가 왜가야하지?
편하게 살면 되잖아!!!!
직장다니고 돈벌고 결혼하고 아이들 키우는게 행복한거 아니야?
하며 마지막으로 저의 마음이 흔들어 댑니다..
저는 참 하나님께 사랑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너무 자주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진짜루여~~ ^^
'가족 여행하다 > 여행이 좋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원 가는 곳 - 캘리포니아 샌드위치.... (0) | 2020.11.16 |
---|---|
ABC트레킹 - 1일차 페디에서 란두룩까지 (0) | 2019.08.18 |
마넴빨리 재봉교실에서 드디어 첫 작품이 나왔습니다. (1) | 2012.03.15 |
어린이집 소풍 (0) | 2010.04.29 |
책상,의자..또 뭘 만들까요? ^^ 목공교실.. (0) | 2010.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