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드디어 생명누리에 빵이 생산되기 시작했다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새로운 곳에서 오픈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도요.. ^^
오늘은 생명누리 빵 공장이 생길 곳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이기은 목사님, 지준구 집사님, 우다이메니저, 목수들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요...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되기에 모두들 열심으로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몇 시냐구요? ^^
밤 11시 반입니다.
늦은 밤까지 일하는 인도 사람들의 모습이 조금은 낮설기까지 하는 이유는? ^^
특히나 우리 우다이 메니져도 이제는 야근까지 하시면서 열심히 도와주고 계시네요…
아마도 4월이 가기전에 오픈식을 성대하게 치를 계획인데요.
지난번 말씀 드렸던 것처럼 이곳이 힌두푸르 지역의 가난한 아동들과 환자들에게
빵을 제공할 수 있게 되길 원하기에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관심히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함께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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