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개월의 시간이 지났네요....
작년 10월 인도라는 곳에 처음 발을 밟았던 수림이와 유리 벌써 비자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각자가 맡았던 봉사 파트에서 두각을 보이던 두 사람이기에 떠나 보내는 마음도 가볍기만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며 가슴에 담은 뜨거운 사랑을 가지고서
이번 여행기간 동안 앞으로의 남은 봉사기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고 하던데..
카트만두에서 포카라에서 안나푸르나를 바라보며 두근거려 할 두사람을 생각하니 부럽기만 합니다.
네팔에서 비자를 받고, 인도 북부를 여행하는 동안 더욱 성장할 두 사람을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네요..
이수림, 이유리 자봉~~~ 조심해서 잘 다녀와요~~^^
참 나도 비자 갱신때문에 4월 26일날 한국 들어가는 거 알지!!! ^^
7월에 보자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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