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칼루르”입니다. 살기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여유롭게 생활했던 칼루르… 나가빠, 빨리, 소들, 나무들….. 본격적인 인도여행 시작…. 처음엔 이렇게 해맑던 얼굴이 어느정도로 변하게 될까요? ^^ 무거운 가방을 매고서 코친 항으로 들어가는 길…. 모두들 훼리 밖으로 보이는 바다와 항구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드디어 고아~~~~~ 여행을 하며 답답하고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니 가슴이 뻥~~~ 뚤리는 듯 합니다. 민성이와 한진이는 지는 태양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여긴 하이데라바드… 하루 종일 쉬질 않고 이동을 해서인지 자유시간이 되자마자 커피숍으로 향하네요… 왜? 에어컨이 나오거든요!! ㅋ 점심도 먹지 않고 커피데이에서 시킨 것은 “아이스 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