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진실 3

집진실 만들기 3일차 - 포천나눔목공소

포천 나눔목공소는 8월 개관을 목표로 오늘도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전기가 들어오고, 기계가 들어오고, 에어컨이 설치되고, 물도 나오고.... 이제 하드웨어는 갖춰졌으니 디테일한 것들을 만들어야합니다. 만들기 첫번째는 비 맞으며 홀로 서있는 집진기에게 집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주말을 잘 쉬고 집진실 만들기 2일 차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벽체까지 올렸는데요.... 오늘은 지붕을 마무리하는게 목표입니다. ^^ 도면처럼.... 건물 벽에 지붕 상을 고정해 줬고...... 서까래와 처마를 고정하는 부분도 만들어 줬습니다. 이제 서까래를 가공해야 합니다. 목조주택 전문가분들은 계산기로 쉽게들 계산하지만...ㅎㅎㅎㅎ 저는 스케치업에서 치수를 대입해서 따야 하는 곳을 찾습니다. 혼자서 작업하다 보니 서까래나 장선..

집진실 만들기 3 - 포천나눔목공소

포천나눔목공소는 8월 개관을 목표로 오늘도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 기계가 들어오고 집진기도 설치가 되었지만...... 집진기가 외부에서 비를 맞으며 외롭게 서있습니다. ^^ 그래서 집진기가 기거할 집진실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요... ... 어제는 여기까지 했죠!! ^^ 벽에 기준되는 나무들을 ST64 공구리 타카로 가접하고... 작업용 우마를 만들었었죠... 오늘은 120*120 사이즈의 기둥을 세우고... 삼면에 벽을 세우는게 목표입니다. 하지반 그전에... 세트앙카로 벽에 붙어있는 나무를 고정시켜야 합니다. 오늘 작업은 하루종일 해야하니.... 짧은 동영상으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 모든 작업이 끝나고... 혹시나 주말네 비가와 목재가 젖으면 안되니.. 비닐로 씌워 비막음을 단단히 합니다. 어제..

집진실 만들기 2 - 포천나눔목공소

포천나눔목공소는 8월 개관을 목표로 오늘도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 기계가 들어오고 집진기도 설치가 되었지만...... 집진기가 외부에서 비를 맞으며 외롭게 서있습니다. ^^ 그래서 집진기가 기거할 집진실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요... ... 드디어 집진실 제작에 사용할 나무가 입고 되었습니다. 비가오면 설치된 집진기가 고장 나진 않을지 걱정되었는데요... 빨리 만들어줘야 겠습니다. ^^ 안전한 작업을 위해서 작업용 우마를 만들었습니다. 벽에 기준목을 고정시킬때 아무레도 사다리만으로는 불안하거든요... 오늘은 여기까지!!!! 혼자 하는 작업이라 쉽지가 않네요... 갑자기 날씨도 더워지구요!!! 내일은 벽채를 세워야 겠습니다..^^